질문과 답
펜션·카페 주방 그리스트랩 청소 주기는 어떻게 정하나요
게시 2026-08-27
조안면·화도읍 북한강변 카페와 수동면 펜션에서 그리스트랩 청소를 얼마나 자주 해야 하는지 자주 물으십니다. 정해진 답은 없고, 메뉴와 손님 수에 따라 달라집니다. 기준을 잡는 방법을 적습니다.
주기를 정하는 세 가지 기준
- 무엇을 흘려보내는가 — 커피와 음료 위주 카페는 우유 지방과 시럽이 주된 원인입니다. 양은 적지만 관 벽에 얇게 붙어 굳습니다. 식사 메뉴나 바비큐가 있는 펜션은 기름 양 자체가 많습니다.
- 손님이 얼마나 오는가 — 주말에만 몰리는 곳과 매일 꾸준한 곳은 쌓이는 속도가 다릅니다.
- 트랩 크기 — 작은 트랩은 금방 찹니다. 주방 규모에 비해 트랩이 작으면 주기를 짧게 잡아야 합니다.
신호로 판단하기
주기를 계산하기 어렵다면, 트랩 뚜껑을 열어 기름층 두께를 보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 기름층이 트랩 깊이의 4분의 1을 넘으면 비울 때입니다.
- 싱크대 배수가 예전보다 느려졌다면 이미 트랩 다음 구간에 기름이 붙기 시작한 것입니다.
- 냄새가 홀까지 올라오면 트랩이 넘쳤거나 봉수가 마른 상태입니다.
처음에는 한 달 간격으로 열어 보고, 기름층 두께를 보면서 주기를 늘리거나 줄이면 그 매장에 맞는 주기가 나옵니다.
저희가 함께 잡아 드리는 것
첫 청소 때 트랩 크기와 기름 상태, 트랩 이후 배관의 퇴적 정도를 보고 그 매장의 주기를 제안합니다. 주말 영업 앞둔 평일 오전으로 시간을 맞추고, 정기관리로 묶으면 매번 전화하지 않아도 저희가 먼저 연락드립니다. 비용은 전화에서 증상 기준으로 범위를 안내하고, 현장에서 상태를 확인한 뒤 작업 전에 금액을 확정합니다.
덧붙이는 문답
그리스트랩이 있는데 왜 배수관이 막히나요
트랩은 기름을 걸러 두는 통이라, 비우지 않으면 넘쳐서 다음 관으로 그대로 흘러갑니다. 트랩 다음 구간이 막히는 것은 대개 청소 주기를 놓친 결과입니다.
청소는 직접 해도 되나요
뚜껑을 열고 떠 있는 기름층을 걷어내는 정도는 직접 하셔도 됩니다. 바닥 슬러지와 트랩 이후 배관 세척은 저희가 맡습니다.
읽어도 판단이 어려우시면 증상 그대로 말씀해 주세요. 원인 후보와 비용 범위를 먼저 안내드리고, 금액은 현장에서 작업 전에 확정합니다.
전화 접수 — 010-5785-0482